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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직접 읽은 후기에용^^
잠이 오지 않을때 가끔씩 책을 읽곤 하는데요^^;
매일 읽고 싶지만 그게 생각처럼 실천이 잘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항상 머리 맡에 두고 생각날때마다 꺼내보는 책,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입니다.
누군가에게 상처입은 마음을 위로해주고 좀처럼 생기지 않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책이라
조금씩 천천히 읽으면서 마음속에 새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싫다면 어렸을 때의 소풍날 아침 기분을 떠올려보라.
한시라도 빨리 일어나고 싶었던 그 마음을 말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당신이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것을 기분 좋은 일로 만들어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조금은 버거운 저에게 해주는 말같더라구요..
평소에도 내가 원하고 즐거운 일을 위해서라면 금방 눈이 떠지는데
출근이나 할일이 잔뜩 쌓여있는 날은 조금이라도 더 자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거 같아요ㅜㅜ
반성을 하게 되는 글이라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겨야겠습니다!!
"하물며 햄스터나 강아지, 고양이도 다른 것으로 대신할 수 없는데 왜 당신을 다른 누군가가
쉽게 대신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가, 이 세상에 당신을 대신할 수 있는 존재는 어디에도 없다."
가끔 나 자신에게 실망스러울 때나 책임감 없는 모습, 바보같은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 밑도 끝도 없이 내 자신이 하찮게 느껴지고 우울해지는데요!
그럴때 힘이 될만한 응원글 같아서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훌륭한 사람은 타인을 칭찬하지만 못난 사람은 타인을 욕하고 비판한다.
비판은 사람을 움츠러들게 만들고 칭찬은 사람을 일으켜 세운다"
지나가는 나그네의 외투를 벗게 만든 것은 아주 강한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빛이었다는 동화도 있듯이
다른 사람들을 습관적으로 뒷담화하거나 비판하는 사람의 모습은 보기에도 좋지 않더라구요..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말만 하는 사람이 보기에도 예뻐보이는 것 같아요^^
"만일 누군가가 당신을 비난하거나 무시하거나 깎아내리면
그것을 당신에게 건네려는 어떤 물건이라고 생각하라. 당신이 그 물건을 받지 않으면 그만이다."
말을 물건으로 비유하여 비난을 당했을때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에요..
내가 그 비난이라는 물건을 받지 않으면 내것이 아니라 다시 비난의 말을 뱉은 사람의 것이 되니까요.
이 구절은 현실에서도 꽤 잘 써먹고 있는 것 같아요^^
상처받은 자존감을 되찾아주는 추천책,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를 꼭 읽어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