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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는 다양한 업무들이있답니다. 생산직, 영업직, 내근직, 관리직 등 그중에서도 생산직과 관리직 같은 경우에는 교대근무가 있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교대근무자들 일할때 팁이라기보다는 알아야할 상식들을 알려드릴게요




처음 교대근무를 하는 사람들은 참고하는게 좋을거에요~ 교대근무란 말그대로 회사가 24시간 가동되며

주간 야간으로 교대를 하며 근무하는것을 말한답니다.


교대 근무자들은 24시간 불규칙한 업무가 이어지기 때문에 수면 패턴이 정상적이지 않을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취침시간에 숙면을 해야하는 필요성이 큰 것이죠.


그런 필요성때문에 수면 리듬을 건강히 만들려는 노력과 의지가 필요한데요, 어떤 방법을 통해 좋은 수면 리듬을 가질 수 있는지에대해 한 번 알아볼께요.




교대근무자들에게는 잠자는 습관이 매우 중요한데요 물론 다른 업무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잠자는 습관은 중요하겠지만 특히나 교대근무자들에게는 낮에 잠을 자야될 수 있고 잠자는 패턴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자는습관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쉬는날 잠을 몰아자는 버릇을 고쳐야 합니다. 교대 근무자들의 생활패턴이 일정하지못한 이유 중 하나는 야간 근무 후에 낮에 잠을 몰아자기 때문이예요. 조금 피곤한 면은 있겠지만 낮에는 자는 시간을 3시간 내외로 제한해 보세요. 

그리고 깨어있는 낮시간을 계획적으로 생활하고 밤에 정상적으로 잠들면 교대근무라 해도 수면 사이클이 안정적으로 될 수 있답니다.


또하나의 중요한 점은 수면 환경을 어둡게 해주는 거예요. 교대후에 아침에 퇴근하면 밝은 빚 때문에 잠들기가 쉽지 않죠. 잠이든다 하더라도 깊은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가 많구요. 그렇기때문에 잠자는 공간을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최대한 어둡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대도 좋은 방법이긴 하나 사람에 따라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꽤 있긴 하죠. 짧은 시간을 자더라도 숙면하는 것이 관건이니 꼭 환경을 어둡게 해서 자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요즘에는 암막커튼 암막 블라인드등 방에 빛이 없이 컴컴하게 만드는 인테리어 소품들도 많으니 활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수면후의 행동 


대부분의 교대 근무자들은 불규칙한 시간 배분으로 인해 운동을 소홀히 하기가 쉬운데요, 어렵지만 운동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해야 한답니다.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어요. 저의 지인도 교대근무를 하며 몸이 좀 망가지는 느낌을 받았는데 운동을 하면서 많이 좋아졌거든요. 특히 운동을 하면 잠을 잘 때 숙면할 수 있는 몸상태를 만들수가 있어요. 운동을 하면서 잠을 충분히 자고 일어나서도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운동으로 인해 늘어난 기초 대사량은 활동하는 동안 소비할 수 있는 에너지를 늘려주고 이로인해서 숙면뿐만 아니라 일을 할때도 집중력있게 업무를 처리할 수있답니다.




식단조절 


식사를 일단 거르지 않고 삼시세끼를 정기적으로 먹어주는 것이 중요하구요, 식사는 탄수화물 위주로 섭취하는게 좋아요. 탄수화물은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트립토판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또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활동하는데 도움을 주죠. 기름기가 많고 칼로리가 높은 식사는 소화를 방해하고 그럼으로 수면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취침 전에는 너무 무리한 섭취를 금해주세요. 수면전 충분히 전에 식사를 마무리해 주시구요. 


또한 업무를 볼때 너무 잦은 커피 섭취는 카페인으로 인해 수면시간에 깊은잠을 잘 수 없게 방해 할 수 있으니 하루에 커피는 한잔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간식으로는 커피말고 바나나와 우유를 자주 드시면 좋은데요, 불면증에 효과가 있는 식품이 바로 이 두가지라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탄수화물에 들어있는 트립토판이 바나나와 우유에도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인데요, 육류에도 들어가 있다하니 적절히 섭취해주면 좋답니다. 가벼운 식사나 허기를 달랠 경우엔 바나나와 우유를 추천합니다


또 하나 체크하셔야 할 것 중 하나는 철분을 줄이는 것입니다. 철분은 생체시계를 교란시키 거든요, 간에 있는 생체시계는 혈액 속의 혈당을 조절하는데 이 조절이 정상적이지 못하면 몸의 리듬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거죠. 몸의 각 기관들이 톱니바퀴처럼 잘 어우러져 돌아가야 하는데 그것을 파괴하는 주범이 된답니다. 철분이 많은 식품은 조개나 콩, 소고기, 시금치 등이라고 하니 참고하셔서 식단을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교대 근무자 뿐만 아니라 주간 근무를 하는사람들도 요즘은 불면증으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일단 자신이 운용할 수 있는 시간을 계획적으로 잘 활용하고 운동을 꾸준히하면서 특히 잠, 잠을 잘때 숙면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을듯 싶어요, 


증세가 심해 우울증 동반한다면 전문의와 상의해 꼭 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 포스팅은 교대근무

업무를 하는사람들이 봐도 죻지만 교대근무업을하는 사람들 가족들이 한번씩 봐도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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