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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섭취시 유의사항

따오미 2016. 12. 12. 15:59

단백질 섭취시 유의사항




운동을 시작하기전 무엇보다도 중요한게 바로 식단조절인데요 식단조절도 식단조절이지만 운동전과 운동후에 단백질 보충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백질도 자신의 체형에 맞게 섭취해야하는데요.

너무 과도한 단백질 보충은 오히려 몸에 해를끼치는 증상이 생긴답니다. 

오늘은 단백질 섭취시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봤어요~


먼저 단백질이 부족할 시 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먼저 단백질은 모낭을 비롯하여 모든 세포 내의 다양한 화학반응의 촉매 물질을 하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합니다. 단백질이 만성적으로 부족해지게 되면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탈모로 이어지게 된다고​ 하네요~


또한 단백질은 근육​형성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단백질 가루로 섭취하시는 분들 있을겁니다. 

단백질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않는다면 근육은 점점 줄어들게 된답니다. 근육이 줄어들게 되면 기운이 없어지게 되고 지속적으로 하던 운동도 하기 어려워지게 된답니다. 혈당은 집중력을 유지시키기 위한 중요한 요소인데요.


단백질이 부족해지게 되면 혈당 수치가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머리가 몽롱해져서 일에 집중하기 어려워집니다. 그 이유는 뇌에 연료를 공급하는 단백질이 꾸주하게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이럴 때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단백질을 보충해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반대로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사람의 뇌는 기분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생산하기 위해서 탄수화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다이어트나 운동을 위해서 탄수화물의 섭취를 끊게 된다면 우리의 몸은 초조하고 불평이 생기게 된다고 하는데요. 

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한 사람이 고 탄수화물과 고 지방 다이어트를 한 사람에 비해서 체중 감량의 폭은 비슷했으나 변덕이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근육에 좋은 식품으로는 닭 가슴살이나 코티지 치즈를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화기관을 정상적으로 작동하기위한 섬유질은 들어있지 않아서, 매일 25~30g의 섬유질을 섭취하지 못 한다면 당연히 변비가 생기게 되고 헛배가 부른 증상 등.. 소화기능에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고지방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탄수화물을 조금 섭취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몸의 연료로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태우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 때 단기간 체중을 급격하게 줄이는데 효과는 있지만 입에서 고약한 냄새가 날 수 있어 이런 냄새는 신체 속에서 나는 냄새로 아무리 가글, 양치를 하더라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운동을 하기전 중요한 식단조절과 자신의 체형에 맡게 단백질을 너무 과하게도 너무 부족하게도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나 단백질 섭취시 단게 많이 땡겨 단백질과 단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다보면 체중은 늘어나고 운동효과는 없어지고 오히려 건강한 비만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