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건강관리 어떻게 해야할까 ??
장마철 건강관리 어떻게 해야할까 ??
올해는 6월말부터 7월 중순까지 장마철이라고 합니다 장마철에는 음식이 상하기도 싶고 습도도 높아져 각종 질병들에 노출되기 쉽다고 해요 특히나 장마철에는 식중독과 전염병이 찾아오고 쉽고 습도가 높은 환경에 지속적인 일상생활를 하다보면 평소에 앓고있던 질환들도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름철에는 대표적으로 수족구병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학교나 회사 같은 집단생활을 하게 되면 전염병 또한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건강관리법을 알아봅시다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습도가 높기 때문에 곰팡이, 집먼지진드기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기 좋은 시기라고 합니다 이런 알레르기 유발 물질들은 알레르기와 아토피,천식 등을 일으키기 쉽고 기존에 질환을 앓던 분들도 증상들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질환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 적정습도를 유지하고 곰팡이와 집먼지진드기들이 활동하지 못하도록 환경을 만드시는게 중요하답니다 기본 실내 적정습도는 40~50%인데요 장마철에는 습도가 80%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장마철에는 특히나 습도를 제거할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습도를 내리기 위해서는 가끔 보일러를 틀어주시는것도 좋은방법이며 선풍기나 에어컨을 사용하여 습도가 내려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무엇보다 통풍이 잘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시는게 좋구요 집안에 가구들은 되도록 통풍이 잘 되도록 벽에 딱 붙지않도록 배치하는 것이 좋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우리의 몸도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혈압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마철에는 기온이 낮아지고 혈압이 상승되는데요 평소에 고혈압이였던 분들은 기온변화로 인하여 오히려 악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해요 또 갑작스런 기온상승으로 뇌경색이나 뇌출혈 등이 발생 할 수 있고 뇌졸중까지 찾아올 수 있다고 합니다 뇌졸중의 원인은 습도와도 관계가 있다고 밝혀졌는데요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온과 습도를 적정범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평상시에도 가디건이나 겉옷을 챙겨 다니시는게 좋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은 피하시고 저염식과 저지방음식 섭취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셔야 한답니다
장마철이 되면 날씨변화로 인해 불면증과 우울증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우리는 빛의 양에 따라 밤낮을 구분하지만 장마철에는 항상 비가 내리기 때문에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줄어들면서 밤과 낮이 불분명해지면서 신체리듬이 깨지고 불면증 현상이 찾아올 수 있다고 해요 우울증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불면증에 시달리다보면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마철에 오히려 집안에만 있는것보단 오후에는 활발하게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칭을 하여 숙면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좋답니다
장마철에는 음식을 가려서 먹는것이 좋은데요 육류나 어패류의 경우에는 불에 반드시 익혀서 드시는게 좋고 장마철에는 냉장고에 음식을 보관하여도 상하기 쉽기 때문에 되도록 구입 후 바로 드실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답니다 또 감자는 여름제철음식이기도 하지만 장마철 위장의 기운을 높이기에도 좋은 음식인데요 입맛이 떨어지거나 기력이 떨어진 경우에 감자를 섭취하여 부족한 영양분들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푸른채소들과 단백질을 보충해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것도 장마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율무는 장마철 습기를 제거하는데 좋은 약재인데요 끓여서 차로 마셔도 좋고 율무가루로 죽을 만들어 드시는것도 좋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장마철 건강관리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