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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후유증 완벽하게 극복하기 성공 노하우 !

따오미 2017. 7. 14. 13:35

안녕하세요? 날이 엄청 덥네요.

조금 있으면 여름 휴가철이라 많은 인파들이 휴가철에 어딘가로 떠날 계획을 하고 계신데요.

신나게 먹고 웃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으려 떠나지만 막상 휴가기간이 끝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려고 하면 

여름휴가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6명이 휴가후유증을 겪는다고 합니다.




일에 집중이 안되고 오히려 무기력하고 피곤함이 더해진다면 휴가후유증을 의심해보아야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여름휴가 후유증을 빠르게 극복하고 적응할 수 있는지 오늘 포스팅에서 한번 다루어보겠습니다.




휴가 후유증은 휴가기간동안에 생활패턴에 변화가 생기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중력 감소, 우울함, 무기력함 등을 느끼며 적응하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꿈 같던 휴가의 여운에서 헤쳐나오기 위한 극복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수면패턴 유지하기


생체리듬을 다시 찾기 위한 방법으로 휴가 때 낮잠을 자기도 하고 아침에 늦잠자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러한 수면패턴을 다시 정상복귀 하는 것 입니다.

평소의 수면 패턴을 유지하고 낮잠을 30분 내로 자는 것이 중요해요.


가벼운 스트레칭


휴가 복귀 후 몸의 뻐근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과 다양한 레포츠 활동을 한 후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쓰기 때문이죠.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섭취와 제철과일 


피로해진 몸에 충분한 수분보충으로 몸 속의 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주세요. 

야외에서 오랜시간 활동 하다보면 일사병, 열사병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셔주어 

침체된 신진대사 에너지를 회복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름 제철과일 수박이나 자두 토마토 등을 섭취하여 비타민을 섭취해준다면 

생체리듬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반신욕


휴가기간 동안 장시간동안의 여행으로 다리, 목, 어깨 등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 때 체온보다 약간 높은 38~40도 정도의 물 온도에서 반신욕을 20분 이내로 하게 되면 피로감소는 물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일어나 심신을 안정시켜 줍니다.


마지막 휴가날 충분한 휴식


휴가 기간을 마지막날까지 그냥 있기에는 아깝다고 생각하여 무리하게 보내게되면 오히려 피로가 누적되어 일의 능률을 저하시키며 여름 휴가 후유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친구들과 연인들과 가족들과 적절한 시간을 보낸 후 마지막 휴가 날에는 집에서 아무것도하지 않고 여유있게 충분히 쉬는 것도 휴가를 알차게 보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생활로 복귀하기 전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되면 생활패턴리듬을 찾는데 훨씬 더 쉬울 수 있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여름휴가 후유증 완벽하게 극복할 수있는 성공비법을 알아봤습니다.
갑자기 예전 한 티비광고가 생각나는군요.
열심히 일한자 떠나라!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또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
열심히 일하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자구요~ 
다같이 화이팅! 하길 바라며 저는 이만 마칠게요~